Lg전자와 스타벅스는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경동 1960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와 협업해 이색 체험 공간도. 스타벅스와 lg전자 는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을 함께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16일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인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다. 스타벅스는 이달 16일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매장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은 경동시장 본관 3·4층에 1201.6㎡ (363.5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좌석은.

스타벅스는 Mz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상생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은 1960년 6월 첫 장이 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경동극장을 새로 단장해 오는 16일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농산물을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유명한 이 시장은 여전히 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mz세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12.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경동 1960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1960년대 문을 열었으나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동대문구에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매장인 ‘경동 1960′점을 오는 16일에 문 연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가 손잡은 이유는 ①mz세대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와 소통을 강화하고 ②전통시장과 상생. 스타벅스는 기존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리는 방향으로 매장을 꾸몄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극장으로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